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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HR 뉴스레터입니다.

처서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공기는 뜨겁습니다. 바람 끝에 아주 살짝 선선한 기운이 묻어나는 듯하다가도 이내 묵직하고 습한 기온이 온몸을 감싸고, 그저 몇 걸음 가만히 걸었을 뿐인데 금세 숨이 차오르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 무더운 계절의 한복판에서,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흘러가고 계신지 안부를 건네어 봅니다.

이번 달은 저마다의 자리를 지켜낸 이들의 곁을 조금 더 가깝게 들여다보았습니다. 슐런선수들을 위한 응원, 목청껏 뛰놀았던 아이들의 미니 운동회, 계절마다 잊지 않고 차려온 골목의 밥상, 방문형 카케어, 그리고 구독자 5만명이 된 조정현님의 이야기까지 차곡차곡 모아두었습니다. 찜통더위 속 탑차 안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기사님들께 건넸던 여름날의 기록도 전해드립니다.

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, 시원한 물 한 잔과 함께 이 소식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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🏷️ 든든한 이름표를 달고 선수가 되는 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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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복지관에 오가는 사람으로 불리던 이들이 HR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게 됩니다. 옷 하나를 바꿔 입었을 뿐인데, 어깨를 편 사람들의 눈빛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이가 아닌 '한 단체의 당당한 대표 선수'라는 든든한 자긍심이 깃듭니다. 거창한 액수의 후원금보다 이들의 마음을 깊게 흔드는 건, '우리가 당신의 뒤에 서 있다'는 신뢰와 또렷한 소속감일 것입니다. 옷자락에 새겨진 로고 하나가 한 사람의 세계를 얼마나 커지게 하는지, 오는 9월의 슐런 경기장 위에서 가만히 목격해보려 합니다. [자세히 보기]

🏷️ 온몸으로 땀 흘리며 달린 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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